국경을 넘는 달리기 여행, 대마도 마라톤의 진짜 매력
부산에서 단 한 시간이면 닿는 일본 마라톤 부산항에서 출발해 배를 타고 1시간 남짓. 그렇게 가장 가까운 해외 마라톤이자,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대마도 마라톤이 열린 섬으로 향합니다. 바다와 마을, 그리고 달리는 사람들의 호흡이 어우러지는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문화 체험에 가깝습니다. 한국 참가자들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친숙하며, 한국어 안내와 이벤트도 잘 갖춰져 있어 해외 대회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