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위스키 라인업 — 연산별 풍미와 캐스크 피니시의 차이를 파고들다
싱글몰트, 발베니라는 이름을 듣는 순간 위스키를 마시다 보면 언젠가 꼭 마주치는 이름, 발베니(The Balvenie).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태어나, 수많은 위스키 애호가의 ‘로망’이 된 브랜드입니다. 단순히 오래된 증류소라서가 아니라, 아직도 전통 방식으로 위스키를 빚는 몇 안 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맥아 바닥부터 자가 농장, 숙련된 쿠퍼리지까지 — 진짜 수작업의 결정체라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집안의 글렌피딕과 비교하면, … Read more